서예지 학교 폭력

배우 서예지가 학교폭력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014년부터 서예지 학교 폭탄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지만, 네티즌이 공개한 서예지의 졸업사진이 서예지의 모습과 다르다는 이유로 사건이 일단락되었었다. 그런데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예지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또다시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서예지 학교 폭력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목차

 

서예지 학교 폭력 논란

 

서예지의 학교 폭력 의혹은 2014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논란의 시작은 2014년 3월 네이트 판에서 시작되었다. 

학폭 논란은 '중학교 때 나를 포함한 여루 애들을 괴롭히고 끌고 가고 삥 뜯고 뭐 빌려 가서 안 주고 그런 일진 놀이하던 애가 연기자로 데뷔했다. 얼굴도 싹 바궜고 동창들이 알려줘서 봤는데 진짜 얼굴 확 달라서 아닌 줄 알았는데 맞다고 한다. 지금 이미지? 굉장히 좋다.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 하 진짜 양심도 없는 XXX.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짜증 난다'로부터 쟁점화되었었다. 

 

 

지난 2월 네이트판에 또다시 중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중학교 동창인데 왜 여태 말 안 나오나 했다. 진짜 개양 아치였고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애들 괴롭히고 돈 뺐고 선배들이랑 문란하게 지내고 떠도는 졸업사진도 본인 맞고 동명이인 아님'이라고 적혀있었다. 

 

학력 위조 논란

 지난 2017년 3월 JTBC 예능 방송 '아는 형님' 65회 차에 서예지가 출연해 '스페인에서 유학을 한 적이 있다'며 '마드리드에서 3년 반 살았다'라고 말했었다. 

 이수근이 '어떤 유학을 간 거냐'라는 물음에 서예지는 '수능이 끝나고 대학 입시 준비 중 내가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되어 가게되었다고' 설명하였고 '스페인 사람들이 대부분 저음이다. 나랑 비슷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무작정 부모님을 졸라서 떠났지"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서장훈이 '거기서 대학은 갔어?' 라고 묻자 '응'이라고 대답하면서 "어쨌든 이건 스페인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화재를 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예지가 학력 위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었다.  

 

 

서예지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예지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우리는 30대의 애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도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ㅇㅇㅇ도 애기 엄마다. 초6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사람들은 본인 물건인 것처럼 대한다"라며 "그 손버릇이 어디 가겠냐"며 비판했다. 

 

스태프 서예지 인성 폭로

이와 함께 14일 1시경 NATE판에서 같이 일한 스태프가 서예지 인성 폭로에 나섰다. 글쓴이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습니다.' 라며 '너네들은(스태프들은)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자기를 막아주고 보호해야 한다며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개무시했습니다.'로 적혀 있다. 

 

글쓴이는 배우 서예지가 사사 건건 폰 검사를 하여 녹음하지 못해 글로 작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자기는 배우라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자기(서예지)한테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입에 항상 달고 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으로 인해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서 일한 지난 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같이 일하는 동안 저 또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토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pann.nate.com/talk/359074155

+사진추가)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

 

서예지 공식 입장문

다음은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