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 정책주 - 윤석열 관련주

차기 대권 대권 주자 후보 중에 강세를 보이는 윤석열 전 총장이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세종시 관련주들이 정책 기대감으로 엮어 상승되었습니다. 일전에 윤석열 전 총장은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나 4시간가량 청년 일자리,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등의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일자리 관련주들이 윤석열 정책 테마로 엮어 위즈코프를 대장으로 메가엠디, 아시아경제, 아이비김영 등이 일제히 오른 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관련주에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

2021.04.25 - [특징주] - 코바나컨텐츠 후원 - 윤석열 관련주

2021.04.18 - [특징주] - 위즈코프, 아이오케이 -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전 총장은 '넥스트 프레지던-뉴코리아 비전과 도전'을 읽고 이 책의 저자이자 국가비전 전략가인 김택환 교수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택환 교수와 충청투데이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열공모드에 돌입하고 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에 큰 관심을 가질 것 같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윤석열 정책 수혜주로 엮인 세종시 관련주들이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윤석열 정책 주로 세종시 관련주 프럼파스트, 대주산업, 유라테크, 영보화학과 윤석열 충청 정책주 모헨즈, 태경비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프럼파스트

프럼파스트는 시가총액 55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 2길 30에 배관 생산공장을 소유한 프럼파스트는 세종시 수도이전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최근 오천 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횡보하는 모양이었으나 윤석열 관련 횡보에 따라 정책 주로 엮이면서 신고가 영역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낮아 변동폭이 높을 수 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상을 가면서 윤석열 정책주의 대장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미친 듯이 폭등할지 아니면 단발성 재료로 올라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주산업

대주산업은 시가총액 89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대주산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과 서천군 장항읍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개헌 관련주 또는 세종시 관련주로 부각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주산업은 프럼파스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낮고 시세가 나온 종목입니다. 일봉 차트상 금년도 기준으로 2500원 돌파하는 모습이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갱신될 지점으로 생각됩니다. 

유라테크

유라테크는 시가총액 145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유라테크는 세종시 전의면 안모산길 38, 세종시 전동명 아래 깊은 내길 25 부지에 본사를 두어 세종시 이전 관련주로 부각된 적이 있습니다. 만원 이상으로 횡보를 하다 대주산업과 비슷하게 금년도 기준 횡보 박스권을 돌파하는 자리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전년도 11월쯤의 매물대가 있어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이 이뤄져야 신고가를 갱신한 체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보화학

영보화학은 시가총액 910억 원대의 코스피 상장 종목입니다.

영보화학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서부로 230-23의 부지에 공장 및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종시와 인접한 부근에 위치하여 세종시 수도이전 관련주로 떠오른 적이 있습니다. 

프럼파스트, 대주산업과 같이 시가총액이 가벼운 종군에 속하며 전년도 7~8월 매물대를 돌파하는 부근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만약 거래량을 동반하여 돌파하게 된다면 오천 원이라는 라운드 피겨 자리가 강한 지지라인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헨즈

모헨즈는 시가총액 715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모헨즈는 과거 박원순 관련주로 엮인 적이 있으며 덕원산업 자회사가 세종시에 위치해 세종시 관련주로도 엮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전 총장 아버지 윤기중 교수의 고항이 충청도여서 윤석열 충청도 정책 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충청 정책 주로 한번 시세가 나오면서 52주 신고가 근처에서 자리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태경비케이

태경비케이는 시가총액 1300억 원대의 코스피 상장 종목입니다.

태경비케이는 모헨즈와 마찬가지로 충청도 기업으로 거론되면서 윤석열 충청 정책 수혜주로 엮이게 되었습니다. 모헨즈와 함께 수급이 들어온 당시 오천 원 부근을 크게 돌파하지 못하여 최근에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오천 원이라는 강한 저항대와 여러 매물대를 형성하여 강한 돌파가 아닌 이상 이전과 같은 현상으로 신고가를 형성하기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