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 카카오페이 관련주

 

카카오는 대한민국인으로써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요소중 하나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카카오 뱅크, 카카오 택시, 카카오 웹툰 등등 여러 카카오들(?)이 넘쳐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카카오 뱅크의 기업의 가치는 20~30조 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달 안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웹툰 시장의 주축인 네이버 웹툰을 겨냥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를 인수를 추진하는 등 카카오의 동향은 글로벌 시장으로 내딛는 중입니다.

 

카카오 핀테크 자회사 카카오페이는 기업의 가치가 약 30조 원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 뱅크와 같이 코스피 상장을 위해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카오는 이미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류를 제출한 카카오 뱅크보다 카카오페이를 먼저 상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여 카카오 페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가 지분율 56.1%를 지니고 있으며 간편 결제를 주축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을 이끌어낸 카카오페이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이 약 10조에 이를 것이라고 업계 측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규정에 따라면 상장에 있어 45 거래일이 소요되고 나서 이르면 6월부터 공모주 청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에 있어 보안은 누구보다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불편했던 '공인인증서' 인증 방법을 탈피하고 간편 결제를 필두로 종합금융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페이의 상장 예비심사 서류 제출 소식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카카오페이 관련주들의 시세가 나오는 추세입니다. 보안과 관련한 플랫폼들이 주축인 기업들이 카카오페이 관련주가 특징입니다. 이에 카카오페이 관련주인 라온시큐어, 드림시큐리티, 세틀뱅크, KG이니시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시가총액 185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라온시큐어는 금융, 공공지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 보안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솔류션 사업으로 모바일 보안,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OmniOne), FIDO기반 생체인증 등 여러 보안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IT 업체입니다.

라온시큐어는 국내 최초로 FIDO 인증을 획득하여 카카오페이에게 FIDO 생체인증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카카오페이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시스템 일부인 지문 인증인 생체인증 기술이 라온시큐어에서 공급된 서비스입니다. 또한 SK텔레콤 주도하에 개발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백신 여권에 관련하여 SK 계열사 SK C&C를 제치고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백신 여권 관련주입니다.

라온시큐어는 백신 여권 이슈로 주가가 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이슈로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4월 초 백신 여권 이슈로 갭 상하여 4200원대를 지지하면서 상승추세에 돌입하여 5천 원 라운드 피겨 가격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근 움직으로는 대장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

드림시큐리티는 시가총액 286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암호, 인증, 인식 및 감시 등의 보안 제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하여 장비 또는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정보보보호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인 본인 확인, 인증 보호, 스마트 인증서비스(USIM 방식) 외에 전자문서 검증 및 인증서비스, SSO 통합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QR코드 전자출입 관련 보안 설루션을 카카오에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에도 서비스 중입니다. 이 때문에 드림시큐리티는 카카오 보안과 관련되어 카카오페이 관련주로 분류되며 QR코드 관련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온시큐어와 같이 백신 여권 관련주입니다.

라온시큐어와 기술 및 서비스 부문에 공통점이 많아 여러 테마에서 접점이 많아 주가의 흐름도 서로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와 같이 현재 주가는 상승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세틀뱅크

세틀뱅크는 시가총액 330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세틀뱅크는 ICT 기술을 바탕인 핀테크 기업으로 가상계좌 서비스, 펌뱅킹, 간편 결제, PG 서비스 등의 플랫폼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보안, 편의성, 효율성 측면이 뛰어나 대형 업체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틀뱅크는 최대 주력 사업을 펌뱅킹 기술로 향하고 있으며, 펌뱅킹은 고객이 계좌 등록 후 PIN번호로 간편하게 결제 및 송금이 가능하게 해 준 서비스입니다. 세틀 뱅크의 기술은 쿠팡의 간편 결제 서비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카카오 페이에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되고 있습니다. 세틀뱅크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가 초래하면서 결제시장의 코로나 수혜주로 떠올랐습니다. 국내의 간편 결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정부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면 간편 결제 시장의 규모는 더욱 발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페이 관련 이슈로 매집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모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투자에 임하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는 시가총액 5870억 원대의 코스닥 상장 종목입니다.

KG이니시스는 국내 최초로 암호화 인증기술과 데이터 보호 기술 및 전자서명기술 기반으로 한 전자결제 설루션 제공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 지불 서비스 '이니페이(INIPay)'를 통해 국내 신용카드 PG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가맹점 서비스를 통합 관리하여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관리 간편 결제 서비스 제휴 업체로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케이 페이, 삼성 페이, 페이코, 엘 페이, 쓱 페이가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앞에 매물대가 많이 산재되어 있어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이 나와야 신고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