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남양유업 고발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13일 남양유업이 자사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와 관련해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다. 해당 제품에 대한 영업 저이 2개월 행정처분을 지방자치단체에 의뢰했다. 남양유업의 연구 발표 당시 질병관리청은 불가릿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 가능성에 대해 '사람 대상 연구'가 아님을 강조하며 비판했었다. 목차 남양유업의 발표 지난 13일 남양유업은 LW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 시대의 항바이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장은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다음과 같은 연구는 개의 신장세포를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가 발표가 있을 당시 ..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