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가야 문화재 발굴 창원과 진해를 잇는 제2의 안민터널 공사 현장에서 4세기 가야 문화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목관묘를 비롯해 881기의 무덤과 토기류 2622점, 금속 기류 1364점 유물 4027점 등 한국 역사학계 사상 역대급 유물들이 토굴 되었다. 발굴 지역은 1 지구~6 지구까지, 현재 1 지구와 2 지구 발굴조사 공정률이 70%(전제 지역 38%)이며 앞으로 여러 유물들이 더 발굴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제2안민터널 공사 중 문화재 대량 출토 벚꽃 축제(군항제)로 유명한 진해는 창원과 부산을 잇는 길에 위치한다. 그래서 매번 명절이나 부산 대내외 행사가 있을 경우, 진해의 교통이 자주 막힌다. 제일 큰 문제점은 공업 공단이 창원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에 항상 창원-진해를 잇는 안민터널 구간에 차량이 붐비는 것이다.. 2021. 4. 11. 이전 1 다음